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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우승팀 밀워키처럼”… 초호화 삼각편대 갖춘 팀 늘어난 NBA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는 지난 시즌 야니스 아데토쿤보(27), 크리스 미들턴(30), 즈루 홀리데이(31) 삼각편대를 앞세워 우승에 성공했다. 10월 20일 개막하는 올 시즌 이들의 2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많은 팀들이 내세운 카드가 바로 ‘맞삼각편대’다. 그만큼 이번 시즌 각 팀의 ‘빅 3’ 조합과 맞대결을 보는 재미는 쏠쏠할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스타 3명을 한 코트에 세우는 빅 3는 2007년 케빈 가넷(45)이 무관의 한을 풀기 위해 미네소타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해 폴 피어스(44), 레이 앨런(46)과 손잡고 우승을 합작한 뒤 유행처럼 번졌다. ‘킹’ 르브론 제임스(37·LA 레이커스)도 2010년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해 입단 동기 크리스 보시(37), 드웨인 웨이드(39)와 빅 3를 이뤄 2011∼2012시즌부터 2연패에 성공했다. 제임스는 2014년 친정팀 클리블랜드로 복귀한 뒤 케빈 러브(33·클리블랜드), 카이리 어빙(29·브루클린)과 다시 빅 3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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