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투수들 줄부상… 류현진, AL 다승왕 보인다
2019 메이저리그(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올랐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사진)이 다승왕 타이틀도 거머쥘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다승왕 구도에 변수가 생겼다. 14승으로 AL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던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31)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8일 토론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콜은 4회 투구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3과 3분의 2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1-5로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햄스트링 파열 등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부위는 한번 탈이 나면 재발이 잦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MLB.com은 “13일로 예정된 다음 등판을 진행할 수 있을지 경과를 봐야 한다”고 전했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9일 “콜이 트레드밀(러닝머신)을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하루 이틀 콜의 몸 상태를 확인한 뒤에 선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까지 다승과 투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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