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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싹쓸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오른쪽)이 25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장민희(왼쪽), 강채영(왼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를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안산은 김우진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전 결승에서도 러시아를 6-0으로 완파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우진도 오진혁, 김제덕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6-0으로 꺾고 2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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