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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나를 따르라”… 신예군단 이끌고 유럽에 압승

패기의 미국이 관록의 유럽을 꺾었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2021 라이더컵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위와 같다. 27일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 휘슬링 스트레이츠(파71)에서 마무리된 제43회 대회에서 미국은 유럽에 19-9, 10점차 완승을 거뒀다. 기존 미국과 영국의 대결에서 1979년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으로 대회 성격이 바뀐 이후 10점 차 이상의 일방적인 승리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은 대회 1, 2일째 2인 1조로 치르는 포섬, 포볼 매치에서 11-5로 앞섰고, 27일 12개 싱글 매치플레이 중 5번째 경기에서 콜린 모리카와(24)가 빅토르 호블란(24·노르웨이)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미국은 2018년 프랑스 대회에서의 10.5-17.5 패배를 설욕하며 5년 만에 라이더컵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통산 전적에서도 27승 2무 14패로 격차를 벌렸다. 2년마다 열리는 라이더컵은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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