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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양평서 남한강뷰 대형 카페 오픈 “남편이 운영”

배우 남상미가 남편과 최근 큰 규모의 대형 카페를 오픈한 근황이 전해졌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남상미 남편이 오래 전부터 카페 오픈을 준비해오다 지난 8월 중순 오픈했다”며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로 오픈 초반이라 남상미가 남편을 돕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카페는 남한강의 근사한 뷰가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남상미는 현재까지 경기도 양평에 거주 중으로, 이에 남편이 남한강 뷰가 보이는 카페를 운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는 데뷔 전 ‘롯데리아 걸’이자 3대 얼짱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KBS 2TV ‘김과장’에, 2018년에는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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