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맨유에 0-3 완패…우상 호날두 1골 1도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대결에서 침묵했다.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시즌 EPL 10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우상 호날두의 1골 1도움 활약과 함께 토트넘의 0-3 완패를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은 유효슈팅을 단 1개도 시도하지 못하는 졸전을 펼쳤다.손흥민은 과거 수차례 호날두를 우상이자 롤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둘의 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이자 EPL에선 처음이었다. 첫 대결은 2017년 10월이다.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로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다.하지만 손흥민이 경기 막판인 후반 44분에 교체로 들어가 오랜 시간 부딪힐 일은 없었다. 약 4분을 소화했다.2019년 7월에는 이벤트 성격이 강했던 친선대회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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