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울산 이동경 연장 극장골…‘현대家더비’ 5골 명승부 마침표

‘소문난 잔치’에 골도 가득했다. ‘현대가 더비’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울산과 전북의 8강전은 5골이 터진 가운데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울산이 웃었다. 울산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8강전에서 전북을 3-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울산은 2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하며 2연패 도전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달아나면 따라가는’ 극적인 승부의 연속이었다. 울산은 전반 13분 바코의 골로 앞서갔다. 기쁨도 잠시, 전북은 전반 39분 한교원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7분 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윤일록이 골을 넣으며 울산이 달아나는 듯 보였지만 후반 시작 3분 만에 전북이 쿠니모토의 동점골로 맞서며 팽팽한 승부는 계속 이어졌다. 두 팀은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11분 울산 이동경이 골키퍼도 예측하기 힘든 오른쪽 페널티 지역 밖에서 찬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긴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