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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영점 조준·후방 패스미스’ 고쳐야 카타르행 가능하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위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벤투호는 골 결정력이 고민거리다. 아무리 조직력을 높여 찬스를 만든다해도 결국 선수 개개인이 득점력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카타르행 티켓은 장담할 수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7일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시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황인범과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시리아의 전력이 그리 강하다 볼 수 없고 유럽파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이 모두 소속팀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할 만큼 활약 중이라 기대가 컸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빈공에 시달렸던 1차 이라크전, 2차 레바논전과 다를 바 없었다. 슈팅까지 연결하는 과정은 이전보다 향상된 모습이었으나 골이 터지지 않았다. 전반전이 끝난 시점까지 한국은 10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유효슈팅은 0개였다. 다행히 후반 3분 황인범의 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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