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정윤성-김다빈, 테니스선수권 남녀단식 우승
정윤성(의정부시청·사진 왼쪽)이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31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홍성찬(세종시청)을 2-0(6-1, 6-4)으로 꺾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다빈(한국도로공사·사진 오른쪽)이 예효정(고양시청)을 2-0(6-4, 6-3)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연구비 800만 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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