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비하’ 논란 심석희, 올림픽 출전 불투명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팀 동료를 비하하고 고의 실격 등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사진)의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심석희가 21∼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대표팀 선수 및 코치들과 협의해 현재로선 함께 훈련하는 게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심석희는 10일 진천선수촌 소집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빙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도 이날 회의를 열어 심석희에 대해 대표팀 강화 훈련에서 제외하고, 월드컵 시리즈 1∼4차 대회 출전을 보류하기로 했다. 빙상연맹은 심석희에 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의혹을 확인할 방침이다. 월드컵 시리즈 성적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 종목별 쿼터가 결정되는 만큼 조사위 결과에 따라 심석희의 올림픽 출전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심석희는 5월 열린 대표선발전에서 종합 1위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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