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폐가 도착하자마자 ‘비명’…창호지 보수 돌입
‘해치지 않아’ 배우 이지아가 폐가하우스를 방문해 벌레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심수련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지아가 ‘폐가 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곧 도착할 이지아에게 “바로 일을 시키자, 풀을 바로 뽑게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아에게 ‘그린카펫’을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이지아가 세 사람의 폐가하우스를 찾아 밝은 미소를 보였다. 반가운 재회도 잠시, 이지아는 일할 곳투성인 폐가하우스를 보며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벌레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며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이 건넨 모자를 보고도 벌레로 착각해 소리를 지르기도. 이지아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창호지 보수 작업에 돌입, 벌레를 막겠다는 강한 집념으로 빠른 손놀림을 뽐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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