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프로배구 주말 개막… GS칼텍스 “올해 우승컵 추가 예약”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최근 경기 가평군 팀 체육관 입구에 새로운 진열장을 마련했다. 2020∼2021시즌 여자부 첫 ‘트레블’(한 시즌 컵 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시 석권)의 증거인 3개의 트로피를 나란히 전시해 놓은 것. 체육관에 들어오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풍경이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선수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눈치였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트레블의 경험은 영광스럽지만 기록은 지난 시즌으로 끝났다. 과거는 잊고 새 시즌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새 시즌 다시 한번 V리그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로 기존 유니폼보다 더 밝은 민트색 유니폼을 채택했다. GS칼텍스뿐 아니라 다른 팀과 배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2021∼2022시즌이 16일 막을 올린다. 특히 여자부는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참가하면서 7구단 체제로 진행된다.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페퍼저축은행과 김연경(중국 상하이) 등 지난 시즌 주전이 대거 빠진 흥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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