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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에 강이슬 가세 KB, 강력한 우승후보”

“목표는 통합 우승입니다.” 18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개최한 2021∼2022시즌 여자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KB스타즈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완수 감독이 밝힌 포부다. ‘빠른 팀’을 강조하며 이번 시즌 출사표를 낸 김 감독은 “그동안 우리는 속공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 팀 컬러를 빠른 팀으로 바꾸고, 수비도 강한 팀 문화를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KB스타즈는 WKBL 선수들(102명 전원)과 팬(341명), 미디어 관계자(45명)가 꼽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총 488표 중 222표(45.5%)로 1위에 올랐다. 국보급 센터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 가운데 자유계약선수(FA)로 나온 현역 3점슛 성공 1위(732개) 강이슬을 하나원큐에서 영입했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안쪽 박지수와 바깥쪽 강이슬을 모두 막기란 쉽지 않다”며 “KB스타즈 공략을 위해 어느 하나는 놔주는 경기를 해야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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