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X김혜윤 상극 라이프→환장 콤비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의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라이프가 포착됐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극본 이재윤) 제작진은 29일 조선 팔도를 발칵 뒤집을 환장의 어사 콤비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의 운명적 만남 이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살아온 환경, 방식, 가치관도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에게 스며들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만나 차원이 다른 재미의 코믹 사극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인생 만족도 ‘99%’ 이언과 ‘0%’ 조이의 극과 극 일상이 담겨있다. 퇴근 후 저잣거리에 들러 다소곳이 저녁 찬거리를 둘러보는 이언의 얼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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