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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건 단 1%의 우주… 99%의 비밀 찾으러 떠난다

30여 년간 천문 우주 연구에서 족적을 남긴 허블 우주망원경의 뒤를 이을 ‘제임스웨브 우주망원경(JWST)’이 다음 달 18일 마침내 우주로 향한다. 1996년부터 제작비만 100억 달러(약 11조8000억 원)가 투입된 제임스웨브는 약 138억 년 전 빅뱅 직후 초기 우주를 관측하고 생명체가 존재하는 외계행성을 찾는 등 천문학과 우주 연구에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은 최근 제임스웨브 우주망원경이 발사장인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 도착해 발사 준비에 착수했으며 큰 변수가 없다면 내달 18일 ESA의 우주발사체 ‘아리안5’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임스웨브 우주망원경은 육각형 거울 18개를 벌집 형태로 이어 붙인 주경의 지름이 6.5m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우주망원경이다. 허블 우주망원경(2.4m)의 두 배가 넘는다. 육각형 거울은 금을 얇게 코팅한 베릴륨으로 만들었다. 우주 공
by 우리가 아는건 단 1%의 우주… 99%의 비밀 찾으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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