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제2의 지구 가능성에 상상력 폭발 (‘선녀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알면 알수록 신기한 우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21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에서는 광활한 미지의 공간 우주로 떠나는 배움 여행이 담긴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비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시작부터 ‘선녀들’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우주 이야기를 언급하며 호기심을 쏟아낸다. ‘수금지화목토천해’를 줄줄 외우며 아는 우주 지식을 어필하는가 하면, “토성에 우리를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냐” 등 다양한 질문을 한다고. 이에 대한 답뿐 아니라, 교과서에 담기지 않은 무궁무진한 우주 이야기들이 ‘선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나아가 김종민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냐”는 질문으로, ‘과학 마스터’ 김상욱의 입을 쉴 새 없이 만든다. 과학 이야기에 신난 김상욱은 우주는 대폭발로 생겼다는 ‘빅뱅 이론’을 언급하며, 우주가 점점 팽창하고 있다고 말한다. 천문학적인 우주 크기에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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