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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차승원 등장에 “오늘은 사심 가득” (세리머니클럽)

배우 차승원이 JTBC ‘세리머니 클럽’을 웃음으로 흔들었다. 지난 27일 JTBC 골프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박세리와 김종국, 양세찬이 골프 실력은 물론 남다른 위트까지 지닌 차승원과 성공적인 전반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의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세리머니 회원들 모두 원래 기량을 보여줬고, 3주 만에 세리머니 적립에 성공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박세리는 신입 회원 차승원의 등장에 설레는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차승원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오늘 사심이 가득하다”고 말해 순조로운 하루를 예감케 했다. 차승원도 이에 지지 않고 “골프에 있어 가장 완벽한 멘토는 박세리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골프 구력만 19년, 골프웨어 모델 경력 10년을 자랑하는 그는 ‘세리머니 클럽’을 통해 최초로 골프 실력을 보여주게 되자 “오늘 잘 해보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1억 기부 달성까지 2,300만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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