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송지효·전소민·양세찬, 깡깡대전…다시 태어난 천재는? (런닝맨)

21일(일) SBS ‘런닝맨’에서는 ‘깡깡이’에서 ‘똑똑이’로 거듭난 멤버의 정체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연말까지의 벌칙을 걸고 펼치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대결 미션으로 꾸며져 그 중 하나로, 깡깡즈 전원이 퀴즈 정답을 맞혀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성공할 경우, 제작진의 벌칙 확률을 높일 수 있었고 이에 멤버가 멤버에게 개별 수업을 진행한 뒤에 퀴즈를 푸는 이색 미션이 벌어졌다. ‘런닝맨’ 공식 엘리트 3인방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나머지 깡깡 라인 멤버들을 상대로 1:1 과외를 펼치며 3인 3색 교육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예능 퀴즈는 내가 전문”이라며 족집게식 과외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지석진은 “우리 아들도 가르쳐 봤다”라며 학생에게 맞는 눈높이 교육을 펼쳤다. 또 김종국은 “사물에 빗대어 외우면 된다”며 자신만의 암기법을 공개할 정도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하지만 열혈 선생님들의 기대와 달리, 공부 시작과 동시에 “머리가 꽉 찼다”라며 포기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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