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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형이 간다’…尹, 현장 스킨십 늘려 청년 표심 잡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번 주 ‘공정’을 기치로 내걸고 청년 표심을 끌어오기 위한 또 한 번의 현장 행보에 돌입한다. 앞서 윤 후보는 모교인 서울대학교와 청년작가 전시회를 차례로 찾아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후보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청년본부 출범식’에 참석한다.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캠프 청년특보를 맡았던 장예찬씨가 구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청년위원회는 주로 당 밖 인사들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당 선거대책위원회 내부에는 청년본부가 신설될 예정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포함한 당내 청년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윤 후보 측은 이로써 청년 관련 정책 행보를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구상하게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실제 청년들의 생각을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만들어지는 그룹, 그것을 수용해 정치 문법을 입혀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그룹이 (각각) 있어야 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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