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항모’ 막판 복병에… 여야, 예산안 처리 합의했다 결렬
여야정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2일)을 하루 앞둔 1일 세 차례에 걸친 막판 연쇄 회동 끝에 다음 날 열릴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국방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경항모 설계비 예산이라는 복병을 만나 결국 합의가 불발됐다. 여야가 정부안(604조4000억 원)보다 3조 원 늘어난 607조 원 규모의 예산안 처리에 큰 틀에서 합의한 가운데 법정 기한인 2일 최종 담판을 통해 예산안 합의 처리 여부가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여야정은 애초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속 회동을 열고 예산안에 잠정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뿐만 아니라 각 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까지 참석해 세 차례 머리를 맞댄 끝에 기존 예산안에 대한 감액 규모와 처리 시점 등 큰 틀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편성해온 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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