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런던올림픽 발탁해준 홍명보와 재회 “울산 우승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나를 품어준 감독님과 울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이별하고 홍명보 감독(53)이 이끄는 울산에 입단한 박주영(37)이 19일 울산이 전지훈련 중인 경남 거제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의 AS 모나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서울로 둥지를 옮기며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선수 생활 막바지에 들어선 박주영은 최근 서울과도 헤어지고 울산에 입단하며 마지막 불꽃을 태울 준비를 하고 있다. 박주영은 “한 번 더 재미있게 후회 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 현역 연장을 결정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홍명보) 감독님에게 배우고 경험하면서 자연스레 신뢰가 형성됐다. 사실 감독님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말씀드렸을 때 흔쾌히 받아들여 주셨다”고 말했다. 홍 감독과 박주영은 각별한 사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