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올림픽 참가한 아프리카 선수 6명 그쳐… IOC “밀라노 출전권 배분에 균형 맞추겠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아프리카 선수는 몇 명일까? 답은 6명이다. 가나, 모로코, 에리트레아 선수 각 1명과 마다가스카르 선수 2명이 알파인 스키에 출전했고 나이지리아 선수 1명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눈밭과 빙판 위에서 벌어지는 겨울 스포츠는 종목 특성상 상대적으로 더운 지역에 사는 아프리카인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것이 사실. 그러나 2018 평창 대회 때(12명)와 비교해 출전 선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는 건 따져봐야 할 문제다. ‘세계인을 위한 축제’라는 올림픽의 대의에 역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출전권 배분 규정을 손보기로 했다. 16일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인사이드더게임스’에 따르면 제임스 매클라우드 IOC 올림픽 연대·국가올림픽위원회(NOC) 담당국장은 “여름·겨울올림픽에 최고의 선수가 참가하는 동시에 보다 다양한 나라에서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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