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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팝니다” 19년간 소유한 아브라모비치, 매각 결정

러시아 출신 석유재벌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56·사진)가 구단을 팔기로 했다. 아브라모비치는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현 상황에서 구단을 매각하는 것이 구단과 팬 및 후원사들을 위해 최선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는 “매각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며 적절한 절차에 따르겠다”며 “구단을 판다는 것은 믿기 힘들 만큼 어려운 결정이었으며 이런 식으로 구단과 이별하게 되는 것은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영국 정부의 제재 리스트에서 빠졌다. 하지만 그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기업가이므로 그를 제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돼 왔다. 아브라모비치의 자산은 약 15조 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제재 대상에 포함되면 자산 동결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영국 노동당 크리스 브라이언트 의원은 “아브라모비치는 자산 동결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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