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송강 “지금 이 순간에 최선…겸손하려 노력”[화보]

배우 송강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을 시작으로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까지 매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강이기에 유럽 전역에 공개되는 ‘미스터 아이콘’의 단독 커버를 장식한 이번 행보는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강은 치명적이고도 섹시한 무드로 ‘서울의 밤’을 재해석했다. 비 내린 저녁, 어두운 길거리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화려한 네온사인 등에 비친 이목구비는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아우라를 띄고 있고, 비에 젖은 거리를 맨발로 밟고 있는 모습에선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이어 핑크빛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는 컷에서는 강인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아 송강 안에 있는 새로운 감성을 체감케한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연기를 마주하는 송강의 진실된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저는 과거에 머무르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