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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이 잡혔다, 아쉬운 최지만

텍사스 중견수 엘리 화이트가 31일 메이저리그 안방경기에서 상대팀 탬파베이 4번 타자 최지만(왼쪽 사진)의 홈런성 타구를 향해 점프하고 있다. 화이트가 담장 바깥에서 이 타구를 건져내면서 탬파베이는 1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 한 점도 뽑지 못했다. 최지만은 3회에도 외야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2루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중계플레이에 막혀 2루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탬파베이는 결국 5-9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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