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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0호골 사냥’ 손흥민, 주말 ‘득점 1위’ 살라와 정면 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2위를 달리는 손흥민(30·토트넘)이 선두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1~2022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갈 길 바쁜 두 팀이 만난다. 정규리그 2위 리버풀(승점 82·25승7무2패)은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승점 83·26승5무3패)를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5위 토트넘(승점 61·19승4무11패)은 4위 아스널(승점 63·20승3무11패)을 승점 2점 차로 쫓고 있다. EPL은 4위까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둘 다 분위기는 좋다. 리버풀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정규리그만 따지면 15경기 무패(13승2무)다. 토트넘도 지난 1일 레스터시티를 3-1로 완파하고 2경기 무승(1무1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 경기를 놓치면, 우승과 톱4 경쟁에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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