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박소진 태아 생물학적 아빠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마라)

김남희가 임신한 박소진에게 지극정성을 다한다.24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네 번째 작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극본 임수림, 연출 최동숙)는 임신 가능성 1%의 남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분파 임산부의 무사 출산을 위해 남편의 죽음을 숨기면서 벌어지는 전대미문 안전 임신프로젝트를 그린다. 김남희, 박소진, 데니안, 김윤서 등이 출연한다.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윤재영(김남희 분)은 유영주(박소진 분)와 뱃속 아기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크게 놀란 듯 아기를 걱정하는 영주, 그런 영주를 살피는 재영의 표정이 호기심을 자아낸다.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재영은 과거 동결 보관했던 정자가 병원의 실수로 바뀌면서 영주 뱃속 아기의 생물학적 아빠가 자신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영은 영주의 남편 윤찬범(데니안 분)과 내연녀 서도연(김윤서 분) 관계를 목격한다.아기 엄마 영주는 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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