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자 된 강하늘, 관계성 다시 알고 가자 (인사이더)

선악 없는 각 인물이 예측 불가한 플레이를 펼친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가 짜릿한 심리 게임과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펼친다. 성주 교도소의 밑바닥에서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일인자로 올라선 김요한(강하늘 분)의 역전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한편 교도소 밖에서 새로운 게임을 예고한다.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정의와 사명감, 단 두 장의 카드를 쥐고 게임을 시작한 김요한. 그를 둘러싼 다른 선수들 역시 누구 하나 겹치지 않는 개성과 자신만의 카드로 전력 투구를 펼치고 있다. 선과 악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싸움은 상대의 과거는 물론 미래까지 흔들며 이제 운명을 건 사투가 됐다. 이렇게 직조된 관계성은 굴곡진 김요한 서사를 채운다. 이에 제작진은 김요한이 성주 교도소를 나서면서 게임의 새로운 페이지가 예고된 상황에서 앞으로 더욱 주목해야할 핵심 관계를 짚었다. ● 복수자는 둘, 목표물은 하나! 김요한·오수연의 불 붙은 공조 제작진에 따르면 수사를 위해 잠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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