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20대 충분히 즐겼다…후회도 미련도 없어” [화보]
하성운 “20대 충분히 즐겼다…후회도 미련도 없어” [화보] 가수 하성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6월까지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관객들을 만났던 하성운. 그는 “뮤지컬 덕에 잊고 있던 나만의 호흡을 찾았고, 가사와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좀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뮤지컬을 마무리한 하성운은 곧장 솔로 앨범 준비에 나섰다. 연초에 세운 목표를 절반은 이뤘다고. 하성운은 “왜 반이냐고 묻는다면 아직 앨범 발매 전이기 때문”이라며 “완벽하게 나와야 모두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엄청난 목표라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자극을 줄 만한 도전을 하고 싶다. 이왕이면 팬들 앞에서 꼭 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2년, 20대의 마지막이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하성운은 “20대를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한다. 후회도 미련도 없다. 정말 열심히 보람차게 살았다는 생각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성숙하고 깊어질 거 같다. 나 자신도, 그리고 음악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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