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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에 이적 의사 통보…UCL 출전 의지 나타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년 만에 소속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영국 BBC는 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맨유에 올 여름 이적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보도했다.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호날두는 지난해 8월 맨유로 돌아왔다. 호날두는 2008-09시즌 이후 12년 만에 올드트래포드(맨유 홈구장)으로 귀환해 화제를 모았다.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0경기에 나와 18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그는 시즌을 마친 뒤 계속해서 맨유와 결별설이 돌았다.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가 7월 초 맨유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결국 그는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BBC를 비롯해 ESPN 등 복수 매체들이 호날두가 구단에 팀을 떠나겠다고 통보했다는 사실을 속보로 전했다.맨유는 2021-2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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