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챔프’의 눈은 프레지던츠컵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국 선수 최연소 우승 기록(20세 1개월 17일)을 세우며 투어 정회원 자격을 얻은 김주형(20·사진)이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밟는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 간의 단체 대항전이다. 장래에는 김주형이 이 대회에서 팀의 리더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1994년 출범해 2년마다 개최되던 프레지던츠컵은 2003년부터 홀수 해에 열렸다. 그러나 작년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연기돼 올해 9월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클럽에서 열린다. 인터내셔널팀은 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를 토대로 매기는 프레지던츠컵 포인트 상위 8명과 단장 추천 선수 4명으로 꾸려진다. 8일 끝난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34위가 된 김주형은 9일 발표된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순위에서도 9계단 오른 5위가 됐다. 22일 끝나는 BMW 챔피언십 성적까지 합산하지만 김주형이 8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의 거의 없다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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