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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니폼 판매량 1위 베츠, 비결은 ‘팬심 저격’

‘무키, 캐치볼 할래요(Mookie, wanna play catch)?’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밀워키 방문 4연전 첫날이던 16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우측 외야석에 자리를 잡은 어린이 팬 한 명이 다저스 우익수 무키 베츠(30)를 향해 이렇게 쓴 종이를 들어 보였다. 이를 본 베츠는 글러브를 챙겨온 팬이 있는 외야석까지 공을 던졌고 둘은 캐치볼을 이어갔다. 조 데이비스 다저스 전담 캐스터는 “한두 번 던져주고 만 게 아니다. 공수교대 시간 전체를 저 어린이 팬과 캐치볼을 했다”고 전했다. 베츠는 주고받던 공을 팬에게 던져 선물한 뒤 엄지를 들어 보이며 자신의 수비 자리로 돌아갔다. 베츠는 지난해 MLB 전체에서 유니폼 판매량 1위를 한 전국구 스타다. 2014년 보스턴에서 데뷔한 베츠는 포지션별 최고 타자가 받는 실버슬러거를 4차례,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가 받는 골드글러브를 5차례 차지하면서 공수에 걸쳐 빼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아메리칸리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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