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이다희 남사친’ 최시원, 막춤에 꽃받침 애교까지 (얼어죽을 연애따위)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와 최시원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맨땅에 헤딩’ ‘신드롬’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2, 3’ ‘혼술남녀’ ‘허쉬’ 등 최규식 PD가 함께 했다. 여기에 배우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제대로 풀리는 것 없는 예능국 10년 차 PD 구여름 역을,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시큰둥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20년 지기지만, 구여름이 연출을 맡은 ‘사랑의 왕국’을 함께하며 뜻밖의 행보를 걷게 된다. 이와 관련 ‘절친’ 이다희와 최시원이 늦은 밤, 정원에서 둘만의 생일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구여름과 박재훈이 편한 복장으로 정원 테이블에 마주 앉은 장면. 구여름은 가장 기분 좋아야 할 날임에도 어딘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