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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맹비난한 딘딘, “도 넘은 발언”따가운 역풍 [원픽! 업 앤 다운]

가수 딘딘이 라디오 방송 중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딘딘의 발언에 대해 “축구 팬으로서 불만이 있더라도 방송에서 이를 강도 높게 표현한 것은 옳지 않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앞서 24일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과 함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11월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중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관한 주제가 나오자 딘딘은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대표팀이)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 정도일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 노래가 송출되는 사이에 “사실 다들 16강 진출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면서 “그런데 일부 댓글에서 ‘16강에 오를 것 같다’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짜증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라디오 녹음 과정을 생중계하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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