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킹덤’ 노래부터 개인기까지…“멜하바!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함성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7인조 아이돌 그룹 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이 ‘킹덤 케이팝 온라인 콘서트’를 열고 90여 분간 튀르키예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22일 밤 10시(현지시간 오후 4시)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1300여 명의 팬들과 실시간으로 가깝게 소통했다. 이 같은 킹덤의 열정 앞에서는 6시간의 시차도 한순간에 무색해졌다. ●튀르키예 노래·춤도 ‘오케이!’ 이들은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 및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2월 데뷔한 킹덤은 다섯 장의 미니음반으로 한 편의 판타지 소설 같은 ‘세계관’을 구축하며 해외 무대에서 팬덤을 키우고 있다. 킹덤은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인만큼 튀르키예에 대해 공부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멤버들은 “멜하바(안녕하세요)”라고 튀르키예어로 인사하거나 “열기구로 유명한 지역인 카파도키아에 가보고 싶다”, “카이막 등 전통음식이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