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VS정만식, 고성 난무 수금 전쟁 “스트레스 받아” (배우는 캠핑짱)
'배우는 캠핑짱' 사장 박성웅과 손님 정만식 사이 수금 대란이 발발한다. 24일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세 사장님이 마지막 영업에서도 가차 없는 수금 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영화계 절친 박성웅과 정만식이 신경전을 벌인다. 캠핑장 영업 종료를 하루 앞둔 사장님들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막판 스퍼트를 낸다. 박성웅은 버스킹 공연으로 손님들이 모여있는 틈을 타 모닝콜 서비스를 홍보하는가 하면 신승환은 취침 전 밀린 외상값을 받으러 가겠다며 엄포를 놓는다. 급기야 “도끼 준비돼있지?”라는 ‘웅보스’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누아르 면모를 발산한다. ‘발이3’의 수금 열정은 다음 날 아침에도 계속된다. 박성웅은 정만식에게 고민 상담 서비스를 해줬다며 추가 요금을 청구, 수금 논란에 불을 붙인다. 여기에 물러날 리 없는 정만식 또한 억지 주장을 내세워 두 배우의 자존심 싸움이 일어날 예정이다. 특히 정만식은 박성웅의 추가 요금 요청에 “49년간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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