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손동운, 군부대 방문→폭풍 먹방 (배틀트립2)
KBS2 예능 '배틀트립2'가 다채로운 재미로 강원도 여행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26일 '배틀트립2'에서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은 '두동강' 팀을 이뤄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설계자로 나선 윤두준, 손동운은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를 주제로 다양한 곳을 방문했다. 먼저 인제에서 군 복무를 한 만큼 애정이 남다른 윤두준은 "'배틀트립' 네 번째 출연이다.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오늘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손동운은 "향토 음식, 액티비티, 힐링 다 있다"고 밝혔으며 윤두준 또한 "인제에 오시면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고 밝히며 여행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인제 여행에 앞서 윤두준은 자신이 복무한 군부대를 찾아 추억에 잠겼고 곧바로 인제 맛집으로 향했다. 윤두준은 "마음속 집밥이다. 부모님이 정말 좋아한다"며 황태 맛집을 추천했다. 윤두준, 손동운은 황태해장국, 황태구이, 더덕구이를 먹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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