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김호영 “이상보와 어제도 연락…담담해서 더 슬펐다” [DA:단독인터뷰②]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배우 이상보가 출연해 ‘마약 배우’로 오해받았던 사건과 관련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모습을 보던 박미선은 함께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상보와 3MC와의 인연은 방송에서 끝나지 않았다. 먼저 장영란은 “진짜 만나봐야 사람을 안다는 게, 사실 나도 (마약 배우가) 아니지만, 의심을 하고 했었다. 근데 만나서 모든 선입견이 없어졌다. 가정사와 인생을 들어보니, 그날 가슴의 울림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호영은 “(이상보와) 어제도 연락했다. 그날(녹화 날)은 이상보 배우님이 굉장히 담대하고 담담하게 자기 이야기를 했다. 그게 너무 슬펐다. 속에 얼마나 쌓여있고, 필터링을 거쳤으면 그런 본인 인생의 굴곡을 이야기하는 데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나 생각이 들었다. 미선 선배님은 그 과정을 이해하셨던 것 같다. 그래서 더 공감하시고, 눈물을 흘리시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제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