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재혼 허위 루머’ 유튜버 강력대응 [연예뉴스 HOT]

배우 선우은숙(63)이 재혼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유튜버들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과 관련된 허위 사실들을 바탕으로 제작한 동영상들이 무차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 사실들로 가짜 뉴스를 제작, 유포,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결과에 따른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10월 4일 4살 연하의 C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59)와 재혼했다. 일부 유튜버들이 두 사람의 결혼과 선우은숙의 전남편 이영하 등과 관련한 루머 영상물들이 제작하고 유포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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