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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르세유전 선발 출전…UCL 20호골-16강 진출 도전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20호골과 팀의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최종 6차전을 치른다. 앞서 5경기에서 토트넘은 2승2무1패(승점 8)를 기록, 조 1위에 올라있지만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프랑크푸르트(독일?이상 2승1무2패?승점 7), 마르세유(2승3패?승점 6)와 격차가 크지 않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D조의 순위가 확 달라질 수 있다. 토트넘이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무승부를 기록해야 한다. 최종전에서 패배하면 마르세유에 밀린다. 또한 동시간에 열리는 스포르팅-프랑크푸르트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도 스포르팅과의 승자승 전적에서 1무1패로 뒤져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딸 수 없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토트넘은 올 시즌 자신들이 즐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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