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위 프랑스가 아프리카 팀이냐”…부끄러운 다문화 감수성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월드컵 결승전 이후 대부분 유색인종으로 구성된 프랑스 대표팀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이 온라인 공간에서 확산하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이민 인구가 두번째로 많을 정도로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지 오래지만 이에 대한 우리사회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 진입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다양한 인종과 민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언한다. 2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 등에는 프랑스 대표팀을 향한 인종차별적 게시글이 여럿 있다. 이번 월드컵의 프랑스 대표팀 25명 중 13명이 아프리카계 프랑스인인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당시에도 프랑스 선수 23명 중 14명이 아프리카계였다. 이 같은 선수 구성에 한 누리꾼은 “이게 프랑스팀이냐 아프리카 연합팀이냐”는 댓글을 달았다. “언제부터 프랑스가 흑인국가였냐” “모르고 보면 아프리카팀인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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