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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프러포즈 반지 알 커서 통곡” (편스토랑)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 신부 아유미가 스페셜MC로 함께 한다. 12월 30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새해 첫 출시 메뉴를 위한 새로운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차장금 차예련,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와 함께 2022년 한 해 동안 ‘편스토랑’을 가득 채운 결혼 러시에 대한 토크도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새 신부 아유미가 스페셜MC로 출격한 것. 아유미는 첫인사부터 “새 신부 아유미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해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어 결혼식 5일 전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 이야기도 풀어놨다. 아유미는 “집이 꽃밭이 되어 있었다”라며 “남편이 ‘결혼해 줄래?’라며 반지를 꺼냈다. 그 순간 통곡했다”라고 회상했다. 통곡했다는 아유미의 발언에 모두들 사연을 궁금해하자 아유미는 “반지 알이 너무 컸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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