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이성민X송중기 사고 조작 진범 (재벌집 막내아들) [TV종합]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왕자들의 난이 시작된 가운데 이성민과 송중기가 거센 반격과 마주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12회에서는 순양가 안팎을 뒤집은 왕자들의 반란이 그려졌다. 진도준(송중기 분)은 이사회장에 극적으로 나타난 진양철(이성민 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순양금융지주회사 사장 후보에 올랐다. 점점 공고해지는 후계 구도에 진영기(윤제문 분)와 진동기(조한철 분), 진성준(김남희 분)의 위기감은 높아졌고, 결국 진양철을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순양의 이름까지 내건 이들의 반란은 또 한 번 휘몰아칠 게임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진양철의 섬망 증세가 교통사고의 휴우증으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술은커녕 부작용으로 인해 약물 복용도 어렵다는 진단은 진도준은 더욱 절망했다. 다음날에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논하는 이사회가 예정되어 있었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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