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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전에…YG 신인 걸그룹 홍보에 ‘양현석 뿌리기’ (종합)[DA:스퀘어]

이쯤 되니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양현석 없이는 굴러가지 않나 보다. 각종 논란이 제기된 후 2019년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고 YG를 떠났던 양현석이 일선에 복귀했다. ‘YG 총괄 프로듀서’ 타이틀을 다시 달고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공개 영상에 당당히 등장, 아무 일 없었던 듯 태연하게 신인 그룹을 소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공식 블로그에 'YG NEXT MOVEMENT'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론칭을 공식화, 7명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 7인의 퍼포먼스 영상이 스치듯 소개됐으며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위너, AKMU 등의 소감과 호평이 담겼다. 영상의 본 목적은 걸그룹 홍보였지만 오히려 시선은 다른 곳으로 쏠렸다. YG를 떠났던 문제적 탕아 양현석이 ‘YG 총괄 프로듀서’로 발판한 것. 첫 멘트를 맡은데 이어 영상의 엔딩까지 장식한 양현석은 베이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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