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사기→우울증 진단까지…김상혁 “안 태어났다면 좋았겠다” 충격(진격의 언니들)[TV종합]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김상혁이 사기 당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에서는 “낚시에 미친 남자로 오해받는다”는 사연자가 찾아왔다. 그는 과거 인테리어 예능 방송에서 무려 해수 2톤을 사용한 낚시터를 집안에 만들어 화제가 됐었다. 사연자는 방송 욕심에 과도하게 잡은 낚시광 콘셉트와 독박 육아 이야기로 많은 악플의 대상이 됐다. 그러나 통영 출신 아내 또한 남편만큼 낚시를 좋아해 연애 시절부터 같이 낚시 여행을 다녔었고, 육아에 전념하던 시기를 지나 결혼 14년차인 지금은 다시 온 가족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는 반전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정말 만나 뵈니까 찐(?)인게 느껴진다. 정말 찐 사랑이에요”라며 사연자 부부를 위로했다. 곧이어 무려 125kg에서 65kg를 감량한 사연자가 등장했다. 최근에 재혼한 그는 “임신하게 되면 요요가 올까 무섭다”며 두려운 심정으로 고민을 전했다. 거기다 사연자는 이미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