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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배성욱 동거→한혜진 “반 미쳐야 가능” (결말동) [TV종합]

채널A ‘결혼 말고 동거’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첫 방송된 ‘결혼 말고 동거’ 1회에는 첫 커플로 외국계 회사원 안주연·스타트업 대표 김한균 커플의 동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주연·김한균 커플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연애 3달 만에 동거를 시작해 벌써 1년 2개월째를 맞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예식장까지 잡고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안주연과 시어머니의 사이가 틀어지며 결국 동거라는 형태로 함께 살고 있었다. 그렇지만 김한균은 이미 안주연을 주변에 ‘와이프’라고 소개할 정도로 부부처럼 지냈다. 안주연이 자신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에게 결혼식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 그 과정에서 입은 상처를 전했다. 김한균은 인터뷰에서 “이게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아닌 걸 알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며 동거를 선택한 심정을 밝혔다. 며칠 뒤, 두 사람이 누군가의 어머니를 뵈러 가는 모습으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델 겸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정세미·회사원 최준석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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