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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풀타임’ 마요르카, 에스파뇰 원정서 1-2 패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침묵,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1-2로 졌다. 리그 원정 경기에서 5연패를 당한 마요르카는 9승4무10패(승점 31)로 8위에 머물렀다. 에스파뇰은 6승9무8패(승점 27)로 12위를 마크했다.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이강인은 앞선 비야레알전에서 도움 1개를 추가하며 올 시즌 리그에서 2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요르카는 전반 22분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에스파뇰이 마요르카의 수비진영에서 공을 차단한 뒤 빠르게 역습에 나섰고 브레이스웨이트가 골로 마무리 지었다. 반격에 나선 마요르카는 전반 41분 베다드 무리키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다니엘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잡지 않고 왼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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