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독할 순 없다…박연진·원상아 최악의 ‘독종’ 넘버1 [창간기획①]
악녀들이 뜨고 있다. ‘송혜교의 복수극’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 후 2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TV 부문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악랄한 캐릭터들까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상에 이보다 더 악독할 수 없다는 듯 박연진 역을 제대로 소화한 임지연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차트(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주연한 송혜교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에서도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는 악녀가 대거 등장한 것처럼 표독한 모습만 강조하던 과거 캐릭터와 달리 최근 드라마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단순히 비난할 수 없는 악녀부터 사이코패스보다 더 무서운 희대의 악녀까지 최근 드라마에서 돋보였던 색다른 악녀를 되돌아봤다. 극중 선보였던 명대사는 ‘덤’이다. ●‘더 글로리’ 박연진(임지연) 독종 지수: ★★★★★ 동정 지수: ☆ 특기: 집단 따돌림, 폭행, 외도 최후: 비참한 교도소 수감생활 10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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