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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패널티박스 밖에서 손으로 공 막아 퇴장 ‘충격’ (뭉찬2) [TV종합]

‘뭉찬2’에서 안정환 감독이 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선발전에 참여할 10명을 선택했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2차 오디션에서 오병준, 김아름, 신진이, 고석현, 최승국, 이승구, 이웅걸이 아쉽게 탈락했다. 이로써 최종 선발전에는 장정민, 한건규, 김광민, 유희범, 이준이, 박용운, 유리안, 박준용, 김용식, 김지훈까지 10명이 진출했다. 앞서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 코치, 조원희 코치는 전국 도장 깨기 재개를 앞두고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오디션에 돌입했다. 지난 1차 오디션에서 럭비, 족구, 볼링, 파이터, 태권도 팀을 만나 ‘어쩌다벤져스’보다 많은 17명의 축구 인재를 선발했다. 1차 오디션 합격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키퍼즈’ 이형택과 김동현을 위협하며 오디션 내내 언급이 됐던 한건규와 또 다른 키퍼 지원자 고석현, 이승구까지 5명의 경쟁이 흥미를 돋웠다. 또 다른 경쟁 구도인 타깃형 스트라이커 김용식과 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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