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수익은? 영상 노출당 광고수익 ‘천차만별’ [창간기획②]
요즘 ‘스타 유튜버’는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다. 수많은 구독자수를 대동하고, 누구도 부럽지 않은 인기와 부를 자랑한다. 이는 잘 만든 ‘킬러 콘텐츠’, 하나로만 되지 않는다. 꾸준히, 자주 올려야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수익을 낼까. 유튜브에 따르면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을 넘어야 하고, 최근 12개월간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은 이에 해당하는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가입 승인을 받아 수익을 분배한다. 영상 조회수에 따라 광고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구독자수가 최종 수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튜브가 100만 구독자를 모은 채널 운영자에게 수여하는 ‘골드버튼’이 유튜버들 사이에서 일종의 훈장처럼 여겨지는 이유다. 10만 구독자 이상의 채널에는 ‘실버버튼’, 1000만 구독자를 넘긴 채널에는 ‘다이아몬드버튼’이 주어진다. 1억 명 이상의 구독자를 돌파하면 ‘레드 다이아몬드버튼’을 받을 수 있다. SNS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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